저는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일단 스리랑카? 또한 전과가 있었다는 점을 악용해 급 수습하려는 의도도 없잖아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내용 일부를 참고해보면,
'한국과 스리랑카 사이에 형사사법공조조약이나 범죄인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지 않지만'
즉 이렇게 추론해볼 수도 있어요.
사건을 급수습하기 위해 법의 허점을 악용해 사건과 무관한 전과가 있는 스리랑카인을 콕 찝어서
누명씌워 종결하려는 의도도 없잖아 있다는 점을 고려해 좀 더 신중히 대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남아시아 스리랑카라는 나라는 성범죄율이 높은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아시죠?
그러한 지식과 정보를 이용해 좀 더 신빙성 있어보이게끔 덮어씌웠을 수도 있어요.
물론 그 와중에 로비가 있었을 수도 있구요.
가령 예를 들면 사건담당 측에서 스리랑카인에게 자기 지시대로만 하면 너의 가족은 안전할 거라는 식으로..
그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또 다른 이유는,
공소시효 연장되었다는 점이 있습니다.
즉 원래 공소시효 만료일 2013년 10월16일에 끝나는 시점에서 10년 더 연장되버렸으니
아예 범죄자를 잡는 척이라도 하자며 대충 수습하려는 의도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은 그 스리랑카인이 목격자(사고운전자 최씨나 동료학생 박군)와 로비했을 수도 있구요.
그외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짚히는 부분은 많이 있지만 저는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고
관련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며 어디까지나 의도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추측해본 것뿐..
즉 사실에 근거해서 풀어쓴 설이 아니므로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음모론일 수 있겠지만 요지는 사실에 근거해서 쓴 글이 아니므로 제 글은 참고만 하시고
그들이 하는 말에 덜컥 그대로 믿어버리기보단 충분히 앞뒤가 맞는지 대조해보고 판단하시길..
뭐 요즘은 특정후보자 투표수 몰아주기 위해 댓글알바까지 동원하는 판이니..ㅋ
영화 대사에 이런 말이 있죠
'증거가 없어? 만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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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06:4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