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07-01 18:09:58      이름 :  김성은 조회:   4798     우연히 요번에 안타깝게 죽은 대학생뉴스를 보다가 우연히 정은희양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지식이없는 저같은 사람이 보아도 이것은 사고가 아니라 사건인걸 알겠습니다. 정말 권력없고 재력없이는 억울함하나도 못푸는 것이 너무나도 서럽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이지만 아직은 후진국을 못벗어나는구나 라고도 생각이됩니다. 저는 일반시민이라 힘이 없습니다. 그치만 이사건이 해결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립니다. 청와대 자유계시판이라고 아시나요?? 이명박대통령께서 꼼꼼히 살피신다 하더군요.. 검찰도 경찰도 정치인도 다 한통속아닙니까... 그렇다면 대한민국 지도자는 어떠한지 한번 시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용의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재력혹은 권력가와 연관이 깊은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그것이 대통령만하겠습니까? 여기 링크를 걸겠습니다. 대통령께 직접 호소 하십시요. http://www.president.go.kr/kr/community/bbs/bbs_list.php 사람도 언론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법. 마음강하게 먹으시고 범인 잡고 그에맞당한 벌을 주기전까지 포기하지마세요. 미국에서는 가족의 발명품을 뺏긴 힘없는 사람이 재판을 신청했는데 26년간 재판이 열리지않았습니다. 그치만 매일같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너무나 힘든나날을 보내 27년만에 재판이열려 승리했다고 합니다. 힘없는 사람들이 모여 나라가 된다는 사실을 정치가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가는 국민을 보호한다 하는데 국민이 아니라 재력가와 정치가 만 보호하지요. 제게 그럴힘이있다면 성폭행법들에게 생체실험을 하고 싶습니다. 죽은 사람은 인권이 없고 성폭행 살인범들의 인권은 지켜주는 못쓸 대한민국 언젠가는 변화될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감히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112.♡.43.252) 10-07-01 22:11  남겨주신 말씀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득 예전에 함께 경찰 홈페이지와 청와대에 글을 남겼던 분들이 생각나는군요. 그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한 곳은 글을 남겼던 사람들 아이피를 죄다 막아서 여론을 식혀버렸고 다른 한 곳은 증거가 있냐며 묻더군요 첨엔 홈페이지 자체를 폐쇠시킨줄 알았지만 한참 뒤에 아이피가 막혔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땐 이미 사람들 기억속에서 이사건이 지워진 후였지요. 이런것에 대한 증거가 있냐고 묻는다면 없습니다. 단지 제기억에 남아있을 뿐이지요.   김성은 (219.♡.248.27) 10-07-01 22:36  도대체 어떠한 사람이 범인이길래 아이피까지 막아서 여론을 식힙니까 이 썩을 윗대가리놈들.. 왜 증거를 피해자에게 찾습니까. 증거를 찾아서 범인을 잡는게 경찰 검찰일이 아니겠습니까? 살인자는 경찰이 잡아서 검찰이 증거찾아서 감옥이 집어넣으면서 이렇게 뻔하게 사고가 아닌것을 누구라도 알겠건만.... 그치만 저는 이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 하고 이명박대통령께 편지및 게시판 등 어떠한 방법을써서라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은 민중을 위해서 있는것이아니라 고위층들의 방패막과 돈벌이의 수단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권력으로 재력으로 맞선다면 힘없는 민중은 중립인 대통령을 의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마져 일반 정치인과 같다면 더이상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는것입니다. 제가 게시판에 글을 한번 올려 볼까요?? 대통령이 이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래도 혹시나 좀더 큰 희망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운영자 (112.♡.43.252) 10-07-02 00:42  정황상 그당시 피디수첩에서 방영될 시점이었습니다. 언론에서 속옷 없는 사체가 어떻게 단순교통사고사냐라고 취재가 되던 시기 였으며 그걸 어떻게 해서든 덮을 요량으로 영안실 직원과 작당하여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덕분에 피디수첩에서도 잠잠해졌지요. 그 때 관련 게시판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이피를 막고 관련게시글 삭제로 조용해졌습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범인이 어떤 누군가라서 이기보단 경찰 자신들의 과오를 덮을 심산으로 행해진 일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가족들 생각에는 경찰들이 모의를 했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찰들은 단지 영안실 직원이 그렇게 이야기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알았다라고 말한다면 끝인것입니다. 여러 변호사분들과 상의를 했지만 비관적인 이야기밖에 도출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이시더라도 증거 없이는 어떤 사람도 벌줄수 없다라는것을 그 때 느꼈습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인 말들만 늘어놓은것 같아 마음이 착찹합니다.   김성은 (219.♡.248.27) 10-07-02 10:25  안타까운마음뿐입니다.공소시효가 지났다면.... 그범인이 뉘우치길 바랄뿐이네요... 잘모르면서 말씀드려 마음에 상처를 생기게 했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전에 공소시효를 폐지 해야 겠군요...   운영자 (112.♡.43.252) 10-07-03 00:29  죄송하긴요~ 관심 가져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전 자유게시판 보기] 게시물 83건 No Title Name Date Hits 53   글은 처음올리네요 남현우 13-07-18 1005 52   왜 '아빠의 눈물'이 판매금지 된 거죠? (1) 유승완 13-04-08 3159 51   정말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고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이에요.. 송지은 12-07-22 1243 50   대구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운영자 10-07-01 4620   안녕하세요. (5) 김성은 10-07-01 4799 48   제가 추측하건데 ... (1) 도장락 10-07-01 4768 47   관련 학교에 질문합니다 (1) 도장락 10-07-01 3540 46   이번에도 대구 여대생인가 ㅠㅠ 도장락 10-07-01 3944 45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송영진 10-06-28 1870 44   조심스럽게 글을 써봅니다. (1) 조주헌 10-06-25 1508 43   힘내십시요...이말밖엔.. 박우진 10-06-25 1072 42   힘내세요.. 김채현 10-06-25 970 41   속옷 DNA 분석 결과 김채현 10-06-25 3354 40   진실은 밝혀진다..그렇게 믿고 기도할께요.. (2) 박선영 10-06-25 1996 39   범인이 뻔히누구인지 알면서도 ...세상이 ㅠㅠ 도장락 09-11-25 3335 [처음][이전][1][2] 3 [4][5][6][다음][맨끝] 제목+내용 이름 번호 날짜 제목 내용 읽음 OR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