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털들의 메인기사로
은희양의 사연과 사이트가 노출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고 도움을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단 서명하는 부분만큼은
비로그인시에도 가능하게 하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돕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설사 귀찮음이나 시간에 쫒기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제가 3대 포털 중 한 회사에 근무하는지라,
이런 이슈들에 대해 유저들의 행동양식이 굉장히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 로그인기능은 라이트 유저들에게 굉장히 큰 장애물로 다가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요...
서명하기 부분만큼은 열어두시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스팸이나 광고성 글은 유저들의 양심에 맞기시고,
정 사이트가 혼란스러워지면 나중에서야 도입될 부분 같습니다..
이동찬 (211.♡.236.173)
06-08-16 23:17
이사건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몃년전에도 봐왔던 일인대.. ..제가 봣을때 직감적인 느낌은 그 남자친구인가 하는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트럭운전사와의 공모 가능성도 있구요..
아 정말 답답합니다.. 가족분들이 남은여생어떻게 살아가실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유석 (66.♡.191.163)
06-08-17 01:16
허지수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김정훈 (125.♡.232.187)
06-08-17 02:45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듯 합니다.
추모게시판에 [폴로 향수 염가에 판매합니다 .*****.co.kr 지금 가입하시면 적립금 빠방하게 드려여]
요런 게시물을 보고 싶진 않군요(보기 싫다고 남기지 않을 그네들이 아니지만..)
그래도 비회워제로 운영하는것이 참여율 면에서는 많은 이득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
조인숙 (59.♡.234.87)
06-08-17 03:41
절대동감합니다!!!
저도 회원가입하면서 '성가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억울한 죽음에 비하면 그까짓 몇 분의 시간과 몇 자 쳐넣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 생각을 꾸욱 누르고 회원가입에 로그인을 했습니다만, 관심은 있으나 그런 과정이 귀찮아 서명을 하지 않는 분들이 훠얼씬 더 많으리라 봅니다.. 서명란만큼이라도 회원가입과 상관없이 바로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꼭 억울한 죽음의 원인이 밝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유승완 (222.♡.212.158)
06-08-17 05:32
최초 사이트 북소리닷컴의 최후(?)는 정말 처참했습니다. 온갖 광고글과 음란사이트 안내게시물 범벅이었죠. '왜 관리를 안 하는걸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로그인제를 통해서 막고자 하셨다고 하시지만... 사악한 스팸업자들에겐 이마저도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김선영 (59.♡.135.211)
06-08-17 10:28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글을읽고 안타까움을 말로 표현할수 없어 서명이라도 하자했는데...
회원가입이라뇨... (사실 귀찮아서 나가려다 ,...)
한명이라도 더 서명을 해서 진실이 밝혀진다면야 하는생각에 가입은 했습니다..
억울한 죽음을 경찰.검찰이 안밝혀주면 도대체 선량한 시민은 누굴 믿고 산답니까..
당신들....우리가 꼬박꼬박 내는 세금으로 먹고살면서 사건을 이렇게 묵인해도 되는겁니까...
2006-08-16 21:5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