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은 죄가 없는건 좋은데 성적얘기는 왜 나오나요??그리고 여기서 박군 죄있다고 안 했습니다.의심이 간다고 한거지...괜히 오버하지 마십시오.박군이 조금 더 자세히 도와주고 그랬음 더 좋았다는 거지요...그랬음 그렇게 왜 그럴까 하는 오해도 안 샀을거라는거죠...그리고 남자친구라면 적어도 자기가 좋아서 만난여자친구가 그렇게 의문의 죽음을 당했는데 경찰에 조금 불려다니고 가족들 만나서 궁금증 풀어주는게 힘들다고 합니까???모르는 목격자도 그 정도는 합니다.물론 힘들겠지만 유가족보다 더요??그리고 힘들고 의문사니까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자길 데려다주기 위해 나갔다가 그렇게 됐는데 이제 그만하라고 해두 유가족과 함께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지금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사건 당시 몇개월 아니 한달만이라도 자신의 일처럼은 뛰어야하는거 아닐까요??장례식장에 왔던 안 왔던이 중요한게 아닙니다..자기가 먼저 여기저기 밝힐려고 노력하게 될거 같은데....그런것이 안되니까...어쩜 그럴까 하는거지 누구도 박군을 범인이라고 단정지은 사람 없습니다
이진미 (211.♡.73.129)
06-08-17 11:03
학업성적 높다고 효심이 깊고 바르고 착한 아이라는건 어디서 나온 결과인가요??그럼 서울대 법대생들은 다 효심 깊고 바르고 대학 안 나온 사람들은 다 효심 얕고 안 바른 사람들인가요??그건 아닌거 같은데...그리고 제가 운영자의 글을 읽었을때도 박군이 범인이라는 말은 없습니다.왜 수사에 도움을 적극적으로 주지 않았는지 안타까워하고 의문이라고 했지...글 제대로 읽으시고 또 사람들이 그렇게 글 남긴건 남자친구라면 좋아해서 만난사람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더 나서서 밝힐려고 했을거 같은데 안그랬기에 그런 의심을 하는거 아니겠어요??왜???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이걸거 같은데요...^^
신정운 (218.♡.83.201)
06-08-17 11:03
김성호씨..
님이 이렇게 이야기 할것이 아니라..
박군보고 집적 이야기 하라하십쇼!!
이렇게 님이 왈가왈부 하는것도..좀 오버다 싶구요..
전 의심 한적 은 없으나.. 사건 개요를 읽어보니..박군의 행동이 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또한 위에 글을 보면..
외소하고 체중 60..?? 이거보고 뭐 어쩌라구요?
외소하고 학교서 공부잘하고..주위사람들에게인정받고 부모님께 효도를 한다는 사람이
그렇게 도덕을 잘아시는 분이라는데..
피해자 가족들에게 자식된 도리가 뭔지 알면서..
길가다 싸움말리던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도 하루종인 진술하는 판국에..
왜 박군은.. 몰라요~몰라요~ 전 취해서 몰라요~라고만 했을까요?
전 이해가 되지 않네요!! 효심도 깊고 바르고..착한 아이가..
왜 진술을 피하며.. 장례식도 불참에.. 서명도 안하셨다니..
말다했네요..
아 운영자님.. 이게시판글 삭제 요망합니다..
아무리 보고또봐도..
이해가 전혀..흠.. 아침부터..또 버럭..승질 부리게 되네여..ㅇ ㅏ열받아..
이준용 (222.♡.180.2)
06-08-17 11:07
김성호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다만 가족분들도 정신없었고 그동안 박군이 수사에 어느정도 협조를 한건지 장례식에 참석을 했는지 안했는지
그당시엔 분명 모를수도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도 이미 시간은 많이 흘러 박군도 잊고 싶겠지요
하지만 아주 사소한것이라도 여지가 남아 있다면 의심해 봐야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께선 괜한사람 의심하지 말라하셨는데 그 사건이 일어날 당시 같이 계시지 않고도 박군이 범인이
절대 아니라 말씀하시는데 그럼 누가 범인인지 알고 계시나요?
모든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면 죄있는 사람만 의심 받겠지만 어느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선 누구나
의심 받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네티즌들이 무심코 던진 말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는 모습들을 보았고 잘못된 추측으로 무고한사람이
피해를 입는경우도 허다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관계자 들의 익명이 지속적으로 보장된다면 최대한 모든사람에게 의심의 눈초리는 가져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김영이 (59.♡.206.14)
06-08-17 11:11
저는 김성호님이 쓰신 이 글을 보니 왜 더 의심이 갈까요..설명해놓으신 변호의 이유가 참 빈약하네요
'당시 주막에 있던 동기들도 주막을 파할 때 즈음에,
술이 많이 취한 박군과 피해자가 주막을 나선 것을 본 것이 전부'라고 해놓고 이런저런 이유를 달며
생사람 잡지말라, 조사도 받고 몸도 약하니 장학생이니 범인일리가 없다..는 건가요?
사건 수사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박군이 범인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나 범인이 아니라고 대놓고 말하는 김성호님이나 같아보이네요
이보세요...아니라는 명백한 증거 그럼 올리시면 되잖아요??그렇게 열받지 마시고...그리고 사귀는 사이두 아니었는데 여자가 남자데려다 주는데 다들 가만히 있었다는 겁니까???무슨 관계가 있으니까 주변에서도 지켜보고 있었을거 아닙니까??제발 님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마시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ㅡㅡ^
이준용 (222.♡.180.2)
06-08-17 11:24
괜한글 올리신건 맞는듯 합니다만 어의 없다는 말로 마무리를 하시는군요
제가 이사건을 바라보는시선이야 남 일수 있지만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군의 입장에서도 떳떳하다면 8년간의 스트레스 참지 못하겠죠 그렇다면
이곳에와서 직접 말할정도도 못되는사람입니까?
그런 모양새가 더 갑갑합니다 .
저에대해 홈페이지에 이런 이런 내용이 잘못됐다면 수정해달라고 정중히 요청해야 할꺼 아닙니까
기본적인 내용이 박군을 의심하는 내용 맞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네티즌은 의심 합니다
내용이 잘못된거 박군이 모른다면 김성호님 께서 알려드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의심을 받는지 알고 계시면서 아니라고만 하려 드십니까?
반박을 하시려면 게시판 몇번글에 있는 DNA검사 결과를 봐라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셔야지
박군이 아니라는 정황이 분명하다. 그랬으면 벌써 기소당했을꺼다 그정도론 사람들을 이해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참고로 DNA 검사 우리나라 장비 턱없이 부족하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억울한 사람 생기고
그것때문에 빠져나가는 사람도 생기겠지요
정하나 (58.♡.28.62)
06-08-17 11:27
김성호씨 리플읽고 저도 하나 달아 볼까 하는데요
지금까지 유가족을 기피하거나 단순 교통사고라고 단정지은 경찰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미심 쩍은구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소 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 글을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친구 분도 상식적인 도리를 다하지 못한것 같네요.
단순한 사건도 아니고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피했고, 서명조차 않할 정도로
불참한다는 건 뭔가 미심쩍인 행동,
누가 보기에도 의심을 살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 (211.♡.38.217)
06-08-17 11:33
김성호씨 자기가 쓴 글 다 지우셨네여...
당신이 이렇게 나서니 더더욱 의심이 갑니다...
제발 가만히 계셔주세여... 유가족들께 죄송스럽지도 않나여??
이정숙 (221.♡.208.132)
06-08-17 11:33
김성호씨!
정당하고 아무 죄없다면서 점점 입장이 불리해지니까
원글을 삭제하고 리플을 삭제하십니까?
첨부터 김성호씨가 박군의 무죄를 증명하려 하셨다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친구분이 박군을 점점 더 범인으로 몰아가게끔 하네요
2006-08-17 09:5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