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ㅡ.ㅡ 2006-08-17 11:07:46      이름 :  김정민 조회:   1361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런 일을 접하고 볼때마다 남의 일이 아닌것 같은 마음에 속도 상하고, 겁도나고, 마음도 아픕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 엄마인데... 은희양 어머니의 마음 정말 이해가 됩니다... 하루 빨리 은희양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져서 모두의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은희양 부모님, 그리고 다른 가족분들도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찰들의 무관심한 태도가 이런 결과를 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몇몇의 경찰들때문에 다른 경찰분들이 욕을 먹는다는 것도 화가 납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수사를 하셔서...모두의 의혹을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은희양 부모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은희양의 죽음의 용의자로 지목 받았던 박모군도 이번 사건이 빨리 해결되야 한 짐을 벗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처음부터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고, 모든일에 나서 주셨으면 아마 이런 오해와 의심은 받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루 빨리 모든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전 자유게시판 보기] 게시물 83건 No Title Name Date Hits 79   17년이 지나도 결론을 기다려야한다니.. 전세실 15-08-30 486 31   1998년 사건이면.. 제가 엄청 어렸을때 일 이네요.. 이용신 07-04-26 1974 78   2심 판결 (1) 김정도 15-08-12 686 36   ㅇ ㅔㅎ ㅕ.ㅠ.ㅠ 서승안 08-11-25 1599 19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김태홍 06-08-17 1423 13   가족 분들 결코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십시오. 김의경 06-08-17 1320 81   공소시효 김정도 15-10-21 731 37   공소시효.. 이동혁 09-08-01 2017 76   공의는 사라진건가요? 최성은 15-08-12 472 47   관련 학교에 질문합니다 (1) 도장락 10-07-01 3538 53   글은 처음올리네요 남현우 13-07-18 1001 10   김성호씨 (8) 이동찬 06-08-17 3071 69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닙니다. 김수정 14-02-20 955 60   너무 가엾네요.. 김대환 13-09-06 702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ㅡ.ㅡ 김정민 06-08-17 1362 1 [2][3][4][5][6][다음][맨끝] 제목+내용 이름 번호 날짜 제목 내용 읽음 OR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