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무실 녹취문 2006-08-07 13:29:18  
   이름 :  운영자 조회:   1938    
녹    취    문

의 뢰 인 :  정  현  조 (대구 중구 남산4동 2512-4)

녹음일시 :  1) 2000년 5월 29일    2) 2000년 6월 21일
                  3) 2000년 7월 20일    4) 2000년 7월 25일

녹음장소 :    1) 서울 정○○의 회사 사무실에서(전화통화
녹음)
                  2) 대구 에메랄드호텔 커피숍에서
                  3) 대구 XX병원 영안실에서
                  4) 대구 XX대학병원 곽○○의 사무실에서

대 화 자 :    1) 박○○, 정○○(정현조씨의 조카)
                  2) 이○○, 이△△(이○○ 父), 오○○,
정현조
                  3) 이□□, 오○○, 정현조
                  4) 곽○○, 오○○, 정현조

녹음테이프 : SMAT SH90, ANGEL 60MC(3개)  녹취문량 : 표지외
22매

본 녹취문은 의뢰된 녹음테이프 내용과 일치함을 확인함
(속기사의 허락 없이 정정할 수 없음)
기록일자 : 2000년 9월 16일

○ ○ 속 기 사 사 무 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XXX-XX
TEL (053) 756 - 2XXX

[.....]부분은 청취불능 부분임



    1) 2000년 5월 29일 서울 정○○의 회사
사무실에서(전화통화 녹음)

(앞부분 생략)

정○○: 그날 박△△도 서빙을 안했어요?

박○○: 아, △△는요 친구들 있어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술
마셨었는데요.

정○○: 응, 술 마시는데, 거기 거기서 박△△가 잠을 잤다고
그러는데?

박○○: 예?

정○○: 잠을 잤다 그러는데

박○○: 예,예.

정○○: 잠을 어디서 잘데는 없잖아요? 어디서 잤지요?

박○○: 아, △△가요?

정○○: 예.

박○○: 어디서요?

정○○: 그냥 거기서 잠을 잤다 그러는데, 주막촌에서.
        은희하고 같이 나가기 전에.

박○○: 저희는 11시쯤 넘어가지고요.

정○○: 예.

박○○: 11시 반 좀 안돼가지고 주막을 다 치웠거든요.

정○○: 예.

박○○: 그래가지고..

정○○: 그러니까 10시 40분에 나가는걸 갖다가 조금 바래다
줬다면서요,
        박○○씨가 그지요?

박○○: 그러니까 11시쯤.
정○○: 11시쯤에 "△△야 가도 괜찮겠니?" 그랬겠지요, 이?

박○○: 예,예.

정○○: 그게 10시 40분으로 돼있어요.

박○○: 11시쯤인데요.

정○○: 그러니까 11시쯤이나 뭐 10시 40분이나 그거니까.

박○○: 예.

정○○: 음- 그리고, 아니, 저, 박△△가

박○○: 예.

정○○: 10시 58분에

박○○: 예.

정○○: 전화를 갖다가

박○○: 예.

정○○: 저, 은희한테 또 삐삐를 쳤으니까, 같이 있으면서
쳤을리는 없잖아요, 그지요?
      그러니까 나간 시간이 10시 40분이 맞을거예요.
      왜냐하면 은희한테 박△△가 삐삐를 친 시간이

박○○: 예.

정○○: 에- 아, 은희한테 말고 그 앞에 친 시간이 10시 58분에
친게 있어요,
      다른 어떤 친구한테.

박○○: 예,예.

정○○: 음.  그래, 그래 11시쯤 나갔다고요?

박○○: ...11시쯤...

정○○: 11시에 다 치웠어요?

박○○: 아니, 11시 넘었어요.

정○○: 아, 넘어서?

박○○: 예.

정○○: 아, 그래 11시쯤에는 다 내보내고?

박○○: 예.

정○○: 아- 그러니까, 그러면은, 그러면은 11시쯤에 내보내고
치웠으면은

박○○: 예.

정○○: 음-11시, 10시 58분에 친게 누구한테 가겠다 해가지고
쳤을 수가 있겠구만,
      그러니까.    그런데 박△△가

박○○: 예.

정○○: 술이 어느 정도 취했어요?

박○○: 그건...

정○○: 걸어가기는 지 발로 걸어갔지요?

박○○: 예,예.

정○○: 지 발로 걸어갔는데 뭐, 자다가 일어났다 그랬는데.

박○○: 예?

정○○: 잤다 그랬다고, 자기는.
      거기서 나가면서 그까지는 기억이 하나도 없다 그랬는데.

박○○: 예.

정○○: 그, 한편으로는 친구들이 없어서 또 은희한테 삐삐를
쳤다 그러기도
      하다가 왔다 갔다 하는데,

박○○: 예.

정○○: 술 취할 정도가 뭐, 흐느적하면서 뭐 이렇게 취중에 팍
쓰러지고 그런거는
      아니었지요, 걸어나왔지요, 그냥?

박○○: 아니 그냥 △△가요,

정○○: 응.

박○○: 술 취해서 뭐 필름이 끊겼는지 안끊겼는지 저희들로서는
잘 분간이 안가니까요

정○○: 음, 잘 모르지, 그러니까.  아, 그냥 걸어나갔지요?
      그냥 나가는데 박○○씨가 거기에

박○○: 예.

정○○: 뭐 그냥 뭐 집에 가는데 큰 걱정이 안될 것 같으니까
괜찮겠나 물어봤겠지요,
      이?  그래 괜찮겠나 그러니까 괜찮다고 한게 박△△가
괜찮다 그랬습니까,
      아니면 정은희가 괜찮다 그랬어요?

박○○: 둘다요.

정○○: 둘다?

박○○: 예, 둘다.

정○○: 은희도 그러니까 그날 인사를 하고 서로 알고
지낸거지요?

박○○: 예?

정○○: 은희도 그날 박○○씨하고 같이 인사를 하고 알고
지낸거지요,이?

박○○: 아니요.

정○○: 아니에요?

박○○: 잘 모르는 애인데요.

정○○: 아, 그래?  그러면 거, 거, 걸어나가는거 보고 "그냥,
그냥 갈수 있겠어?"
      하니까 괜찮다 그랬겠지요, 이?

박○○: ( 침 묵 )

정○○: 여보세요?

박○○: 예.

정○○: 아니, 그러니까 지금 박○○씨는 긴장하지 말고,
생각나는대로 얘기를,

박○○: 아니, 아니, 잠깐만, 잠시 생각한다고요,

정○○: 예,예.

박○○: 그때 제가 물어본게 아니고요,

정○○: 예.

박○○: 제 옆에 있는 애가 물어봤거든요.

정○○: 옆에 있는 애가?

박○○: 예.

정○○: 누굽니까, 옆에 있는 애가?

박○○: 저는 그 애를 기억을 못하겠어요. 제 생각에는
XX이였다고 생각하는데,
      걔한테는 못물어봤거든요.

정○○: 아, XX이였던 것 같애요?

박○○: 예.

정○○: 아- 김XX이. 그런데 이제, 괜찮다하니까 괜찮겠다 그러고
나갔구만요, 그지요?

박○○: 예.

정○○: 그, 김XX이도 그때 늦게까지 있었어요, 그러면?

박○○: 그때 뒷풀이때 같이 있었지 싶은데요.

정○○: 뒷풀이가 몇시까지 했습니까?  11시 정도까지?

박○○: 뒷풀이 시작한게 12시 쯤이었거든요.

정○○: 아, 낮 12시?

박○○: 아니, 밤에요.  그러니까 주막 다 치워놓고요,
뒷풀이한다고 학교에
      뒷산에 올라갔었거든요.

정○○: 아-

박○○: 거기서 뒷풀이 한다고. 모일 때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정○○: 뒷풀이는 몇 명 정도였습니까?

박○○: 그거는 그때 주막할 때 있잖아요, 마지막날 서빙
보고했던 애들 거의 대부분
      다 남아있거든요.

정○○: 음, 음.  몇 명 정도였어요?

박○○: 대략 한 2,30명은 되지 싶은데요.

정○○: 20 내지 30명?

박○○: 예,예.

정○○: 그런데 김XX이가 뒷풀이할 때 있었어요?

박○○:예?

정○○: 김XX이가 뒷풀이할 때 있었냐고요, 그날.

박○○: ....11시 넘어서까지 같이 있었으니까 뒷풀이때도 같이
있었지 싶은데요.

정○○: 아-

박○○: 짐이 뭐 가까운 것도 아니고.

정○○: 김XX이 집이 어디였지요? 혹시 알아요?

박○○: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정○○: 아- 집이 가까운데는 아니에요. 김XX이가 집이?

박○○: 애들 거의 다 차 타고 다녔거든요, 저희과 애들이요.
정○○: 차 타고?

박○○: 예, 제 동기들이

정○○: 음.  그리고 박△△ 행동이 그 뒤에

박○○: 예.

정○○: 좀 이상하지는 않았어요? 좀....이상한거 별로
못느꼈어요?
 
박○○: 별로요.    저희가요. 그 얘기 듣고 난 다음에

정○○: 예.

박○○: △△가 불편할까봐 저희도 그냥 모르는 척 했었거든요.

정○○: 음.

박○○: 그래가지고 △△도 별로 그런건 없었어요.

정○○: 김XX이는 어쨌든가

박○○: 예.

정○○: 그 이후에 학교를 갖다가 제대로 안나왔지요?
김XX이가?

박○○: XX이도 휴학계 냈었는데요.

정○○: 휴학을 갖다가 언제 냈어요?  혹시 그거 알아요?

박○○: 2학기때, 아 2학년 1학기때 했지 싶어요.

정○○: 2학년 1학기때?

박○○: 예,예.
  ( 이 하 생 략 )





    2) 2000년 6월 21일 대구 에메랄드호텔 커피숍에서
  ( 앞 부분 생략 )
정현조: 혹시 저- 선배로서, 선배로서 있잖아요, 말하기가
곤란하다 카는 그런
      얘기는 혹시 없었어요?

이○○: 예? 선배로서요?

정현조: 예.  차를 태워간 사람이, 차주를.

오○○: .....차주를 알수도 없는데, 자기가 뭐 의리상 관계가

이○○: 그런건 아니예요.

정현조: 그런거는,

오○○: 이건, 일단은 뭐 지금 추적을 해보면은 일단 차를 탔는데
술이 취해가지고 누구 차        인지도 모르고, 누가 타라 캐가
탈수도 있고, 뭐, 그런 여러 가지 정황이 술이 취하       
다보니까....타라 카면 탈수도 있고, 그지요, 얘가 그 당시
1학년이니까 그런 그게...누        군지도...     
      차를 타고 가다가 자기는 성서병원에 내렸, 내렸는,
내렸다고 그럽디까,
      아니면은 강제적으로

이○○: 내렸지요.  강제적으로, 강제적인........

오○○: .........    좀 하여튼 그런 얘기는 .......
중요하거든요.

이○○: 그런데예

오○○: 그래가지고 이게...뭐 억울하게 인제 죽었는건데,  딸을
좀 ... 되는데,

  ( 중 간 생 략)
이○○: 그때 .... 술을 안마셨다고, 많이 안마셨다고 ...

오○○: 아, 그 당시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다,
      박△△씨는 술을 많이 마셨다는데 아니면 우예
마셨습니까?
      박△△씨는 평소에 그날, 그날은 그날 없었잖아요.
      .... 없었고, 평소에

이○○: 누구요?

오○○: 박△△,
이○○: 그날요?

오○○: 예, 예.  그때는 ..... 없었으니까,

정현조: 아니, 이○○씨가 없었으니까

오○○: 예.  이○○는 없었으니까 박△△씨 평소에 친하니까
평소에
      술 습관은 좀 어떻습니까?

이○○: 술은 뭐 미친 듯이 마시는 그런거는 아니고예,

오○○: 폭주는 안합니까?

이○○: 예, 폭주는 안합니다.

오○○: 예.

이○○: 적당하게 그냥 마시는데예.

오○○: 예를들면은 뭐, 술을 마시고 그- 음주 후에, 술마시고
길거리 자는 사람있잖아요.

이○○: 술버릇 같은거요?

오○○: 술 버릇이 그런 사람.  허, 허, 허.

이○○: 아, 술버릇 같으면,

오○○: 예.

이○○: 술버릇 나올 정도로 그래 과하게 안마셔요, 술은.

오○○: 없었어요? .... 그럴수도 있지만 자기는, 내가 보기에 좀
...
      이, 보통 그- 술 많이 드시고 자는 사람은 버릇이 있는
사람은
      술 버릇이 반복되는 그런게 있어요.

  ( 중 간 생 략)
오○○: 좀 어떻습니까?

이△△: 아니, 어떤, 어떤 사실 말입니까?

오○○: 예, 거, 인제 거- 그날 박△△씨와 정은희씨가 계대 ...
정문 앞을 내려가는데,
      바래다주러 내려갈 때 어떤 차가, 차가 어떤차인지
모르잖습니까?
      박△△씨 이야기, 박△△씨 이야기 그대로 내가 들었다 그
이야기만 ...
      '어떤 차가 와서 두 사람을 태우고 자기는 성서병원에
내리고,
        정은희는 갔다, 라는 이야기를 내가 들었다.'
      그래 그 들은 그대로 ....

이△△: 그거 누구한테 들었 ...

정현조: 그렇지요, 박△△.

오○○: .....

이△△: 니 누구한테 들었노?

이○○: ....

정현조: 그래, 그 몇몇이 들었어요, 그걸?

오○○: .... 여러사람한테 이야기 했어요?

정현조: 누구 누구 들었는데?

이△△: ..... 들었나?

이○○: .....

오○○: ... 여러사람한테 이야기를 ...
      하여튼 본인이 그때 들은 그 사실대로 ...

이○○: 그 사건 당일날 ... 그런 얘기를 ....

오○○: 예, 했어요.  ..... 여러사람한테.....

(?)  : .... 했지요.

오○○: 여러사람 했기 때문에 지금 인제 들은 사람들 만나서
계속 이 사실 확인을 좀, 이,
      이걸가지고 경찰서장한테,  왜 여러사람이 다 이야기하고
박△△씨도 다 이야기 했        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수사
자체를 안했느냐 말이예요.
      그걸 수사를 했으면 가족들이 거기 가가지고 뺑소니 차
있으면은 그 차봤습니까?
      라고 전단도 뿌리고하면 그, 그 차를 주변에서 본 증인,
밤 10시쯤 11시 사이 그 사        이니까 또, 그, 소위 말해가
축제 기간이니까 그런걸 전단 돌리고 하다 보면은
      혹시라도 사람들이 그 차를 볼수도 있고 색깔을 기억할
수도 있고 이런거 아닙니까.
      그런 겨우를 통해가지고 ..... 하고 이런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지요?  확실히 나올 경우에는, 그럴
경우들이 참 아쉽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 사람은 거의 그 이야기 다 듣고 본인도 박△△씨도
떠들었던 이야기를 캤다....

이△△: 경찰에서 이야기했는가요?

오○○: 그러니까 경찰조서에는 지금 보니까 없어요.
      내가 조서를 저, 유가족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이야기 처음
듣습니다.
      .... 그런대 실질적으로는 친구들과 박△△가 그 이야기를
했답니다.
      다 하고,

정현조: .... 했다고

오○○: 경찰에서도 이야기했다 그러던데.

정현조: 예. 경찰에서 했습니다  이카고,

오○○: ... 진술 다 했다 그러던데, 진술 다했는데 그래.
 
이△△: 진술을 다 하면 진술서를 본인한테 다 읽어보여주는데.

오○○: .....
      그 뒤로부터는 뭐, 지금 아무런 암흑이라, 암흑.
      .... 아무것도 ....
      유일한 단서가, 박△△가 ... 차를 탔다. 그 다음
내렸다.
      그래 이 차가 누구차인지 ....
      거, 그냥 지나가는 차 일수도 있고.
      사실확인 그 이야기만 사실확인 하나 좀 써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하, 하, 하.  들은대로,

이○○: .....
 
오○○: 예, 예. ..... 사실확인서.
  ( 이 하 생 략 )





    3) 2000년 7월 20일 대구 XX병원 영안실에서

  ( 앞부분 생략 )
오○○: 그래 그 속옷을 잘랐는지 안잘랐는지 그거는 기억이
안납니까?

이□□: 예,예.

오○○: 또-, 어- 경찰조서에서는 이□□씨하고 조○○씨하고가
... 속옷을 이래 자르면서
      피범벅이 돼가지고 속옷을 자르면서 속옷을 .... 이렇게
증언...
      .....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피범벅이 돼가지고,
      잘라내면서 속옷을 벗겨냈다 이렇게,  그때 경찰이....

이□□: 우리는 그거하면, 옷 벗겨낼려면 경찰들 입회하에 옷을
벗겨가지고 그래하고, 모든        사건이라 카는게 뭐 잘못
만지고나면 나중에 말썽날 일이 있으니까예, 하여튼 그런
      식으로 우리 하기 때문에예,

오○○: 아마 그랬으면은 경찰 입회하에서 벗겼다 ...

이□□: 예.

오○○: ... 기억은 나지않지만은 조서상으로 봐서는 경찰
입회하에 속옷을 칼로 오려내고
      잘라내고 그런 다음에 부검장으로 ...
      조서상에 ....

이□□: 그때 당시에 그지요, 벗겨가지고 부검을 하는지 거기서
옷을 칼로 가지고 거기서
      벗겼는지 이게 생각이 안난다카이께, 나는.

오○○: 아, 부검장에서 벗겼는지,

이□□: 예.

오○○: 안그러면 가기전에 영안실에서 벗겼는지,

이□□: 예, 예.

오○○: 보통 영안실에서 시신오고 이러면 사진 안찍습니까?

이□□: 영안실에서 우리가 찍을 그거는 없지요.

오○○: 예.

이□□: 경찰들이 ....

오○○: 그때 시신이 좀 뭐 어떻습디까?  .... 시신을
만져보셨으니까.
     
이□□: 다른 부분은 큰 상처가 뭐 그다지 뭐 .... 외형적으로 큰
그런게 없고 예,
      단지 뭐, 내가 생각나는 거는 여기가 이래 많이
뿌사졌다,

정현조: 사진상으로 ...... 왜냐하면은 .....

이□□: 살이 이래 여기 째졌는게 아니고 완전 터졌다는거지.

  ( 중 간 생 략 )
오○○: 속옷만 이래가지고 잘라가지고 겉옷은 그냥 ....

이□□: 속옷은 벗길수가 없어요. 벗길라 카면 다 벗겨야되지
안있습니까,

오○○: 그러게요.

이□□: 그, 피에 .... 피덩어리인데 거기다 거, 속옷 뭐 우예
빼냅니까?
      다 벗겨야돼지.

오○○: 그떄 인제 봤을때는 어떻던 ... 영안실에서는 칼로
속옷을 자르지는
      안했을 것 아닙니까.
      속옷을 자르고 그 다음에 청바지를 입혀가지고 여기.....

이□□: 그러지는 안하지요 ....

  ( 중 간 생 략 )
이□□: 세멘이 돼가있고 이런 것 같으면은 거기서 찍은
사진이고요,
      안그러면 스텐.... 딱 올라가 있으면 가야기독병원에서
찍은 사진이단 말입니다.

정현조: 가야기독병원에서는 사진 찍을 일......

오○○: 그 부검실 사진은 그, 경찰서에서도 그 증거물 사진
밑에다 이래 기록을
      안하지 않습니까.  '부검사진' 그 밑에다 딱 적어놨데요.
      사진을 ..... 보여주더라고요.

이□□: 사진 보면 뭐, 알지, 뭐.  이게 예를 들어서 이래 뭐고,
스텐,
      스텐이 이래 큽니다. 크면은 중간에 홈이 파여가지고 나무
이래돼가 머리 놔놓고
      알몸만 요래 올립니다.
      그래가지고 부검장에 그래하는건데, 예를들어서
스텐해가지고 그 위에 모셔놓은 것
      같으면은 가야병원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정현조: 요게 요리 내려와가지고 옮겨가 찍어갖고 다시 또
옮겼다카이끼네요, 세멘다이.

오○○: 그거는 경찰조서에도 부검사진 ..... 붙여놨어요? 예?
      증거사진 이래가지고 부검.....
      이게 ..... 왜냐하면은 가족들이 의문점을 제기하고 또
여러단체나 또......
      왜냐하면은 죽으면 교통사고 이 현장, 죽으면
교통사고..... 어떻게 죽었느냐 그걸
      밝혀낼수 없으니까, 하나도 밝혀진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의문사로.....
      하나 인제, 인제 지금 살펴보는건데
      이게 인제 고소도 해야 될거고 직무유기가 보니까 좀
많은.......
      재수사 요청도 해야되고......
      제가 볼때는 여기서 속옷을 이렇게, 어, 잘랐으면 당연히
....부검하기에 잘 이래해가
      지고 벗겨가지고 이래 갈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은 이□□씨가 알아보라카는대로, 거기서 옷을
벗긴 사람이 있을거고,
      이럴거란 말입니다. 그지요?
      ...... 조서에서는 지금 이제, 그, 칼로 가위로 오렸다,
잘라냈다, 이 부분......
      나갈거라구요.
      그러면 오리면은 부검실에서는 오리지 않았단 말입니다.
      영안실 여기서 이래 오리게 되는데, 그러면 여기서
오렸다면은
      팬티만 오리고 옷이 또 그냥 입혀가지고 보낼.....

이□□: 우리 어떤 사체같은 경우는예 심하면 그지요, 가위로
가지고 우예
        떼노하면은 여기서 이래 다 째뿝니다. 이래,

오○○: 예.

이□□: 다 째뿝니다.

오○○: 예.

이□□: 그래가지고 옷이 벗기기 힘이 들잖아요. 피가
묻었으니까.
      여기 묻어뿌렸으면은 ....  그냥 다리까지 전부 피가 다
묻는단말입니다.

오○○: 예.

이□□: 그러면 가위로 째가 지고 옷을 벌셔뿐다고요.

오○○: 예.

이□□: 벌셔가 땡겨낸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해가지고 옷을 벗기는데
      예를 들어서 이걸 속옷만 벗기는 것 같으면 겉옷은
찢어가지고 그대로 가야되는데.

오○○: .....

이□□: 그라고 또 여기서는 병원에서는 사체가 들어오면은
우리가 뭐, 가족들이
      대번합니다. 유족이 없을 경우에는 신고를 하기 때문에
지문 조회하라 캅니다.
      몸에 특이한 부분, 다친 부분 있는가 이런 사진도 찍고
하기 때문에 옷을 벗겨라
      캅니다. 그러면 자기들 볼라고 칼로 찢어가지고 옷을
벗겨가 사진찍고 이래하는데,
      그라면 뭐, 뭐, 부검하는데다 옷을, 옷, 거, 가있다
카는거 보면 뭐,
      여기서는 가야에서는 옷을 안벗긴거지, 뭐.

오○○: 제가 봐서는 그렇거든요.

이□□: 그러면 저, 뭐, 부검하는데 들어가가지고 거기서 뭐, 옷
누가 벗겼는가
      그거 알아보면 되지 뭐. 따라간거는 가야병원에서는( 녹음
끝 )



    4) 2000년 7월 25일 대구 XX대학병원 곽○○의 사무실에서

  ( 앞부분 생략 )
오○○: 부검할 때 PD수첩에서 보면은 저, 담당 영안실
직원하고.....
      부검실 사진에는 속옷이 없는 걸로 이렇게 PD 수첩이....

곽○○: 부검할때도 없었습니다.

오○○: 아, 부검할때도 없었어요?

곽○○: 예.

오○○: 부검할 때 보통 이렇게 옷도 사진 다 찍지 않습니까,
그지요?

곽○○: 예, 청바지만 그때 , 찢어진 청바지 입고 있었어요.

오○○: .....윗 브레지어는 어떻게 , 부겁실에 있었습니까?

정현조: 여기는(부검실) 있었습니다.

오○○: 여기서는 있었습니까? ..... 그런데 속 팬티는

곽○○: 팬티는 없었고.

오○○: 없는데,

곽○○: 예.
      그때 또 아버님도 그 말씀하셨고, 또 경찰관도 전부다
인제......
      다 보고 확인된 상황입니다.

  ( 중 간 생 략 )
곽○○: 그러이 적어도 뭐, 정충이 없다캐가지고 폭행 안당했다
그 얘기는 못하지만은,
      그러이 정충이 없기 때문에 없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그때
제가 그걸 기록에
      빠뜨렸어요. 그건 뭐, 제 과실이고,

오○○: 예.

곽○○: 있었으면은 그건 자동으로 있다고 쓰는데 없었기 때문에
그냥 소홀히 했는데,
      그 뒤에 인제 정정을 해드렸고,

오○○: .....그, 최종식사 시간이 그때 사망 시간 한 두시간
전에.......

곽○○: 예, 예.  그러이 그때

오○○: 그러니까 요거는 거, 예를들면은 뭐, 10시에 그 축제할
때 이때 먹은 식사가 아니고,

곽○○: 그때 식사를 했는 것 같으면은

오○○: 예.

곽○○: 얘가 새벽 5시 20분이예요, 사고난 시간이?

정현조: 예, 5시 20분인가 그때.

곽○○: 예, 그때까지는 소화가 다 되고 없어야 됩니다.

오○○: 그러면은 인제 사망 2시간 전이라는 것은 5시 10분에
혹시 죽을수도 있고,

곽○○: 그러이 밤 한 2, 3시 경에
 
오○○: 밤 2, 3시에 죽을수도 있고

곽○○: 아니, 그때 아니지예. 그러이 인제 사고가 5시 20분에
났으니까
오○○: 아, 예, 예.

곽○○: 그 시간부터 뒤로해가지고

오○○: 예, 예.

곽○○: 2시간 내외, 거의 한 밤 2시, 4시, 3시 사이에
      얘가 어디에 가서 식사를 했을 가능성이 많다
카는거지예.

오○○: 그러이 2시간 전 그 정도 그지요? 아......
      그, 식사 안에... 내용물은 대충 뭐 어떤것들입니까?

곽○○: 분식.

오○○: 분식?

곽○○: 뭐, 가루음식 종류

오○○: 가루음식 종류였습니까?  가루음식 종류.

  ( 중 간 생 략 )
곽○○: 그 흉간간에, 가슴 안에 피가 고였는게 있어가지고 그
일부를 한 100cc
      받아가지고 인제 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고, 그
다음에 인제 흉강,
      복강, 또 옷에 묻은거 그 다음에 장기에 묻은거 응고된거
이런거 다 치면 뭐,
      한 육, 칠백 시시 정도는 전부다 출혈이 안됐겠느냐,

오○○: 육, 칠백 정도.....

곽○○: 그렇지요,

오○○: 이, 사진 보는거 ....

곽○○: 사진이 다르네예.

오○○: 다르네요.

곽○○: 예. 다른 사진이네요.

정현조: 또 다른다 그래서, 예......
        그러면.

곽○○: 지금 얼마전에 가서는 경찰서에서 뭐, 저-, 제일 처음에
인제 교통계입니까,
      교통계에서 찍은 현장 사진을 우리가 받아있었는데
      그거를 복사를 할라고 그 사진을 다시

정현조: 다시 가져갔어요?

곽○○: 예.

정현조: 그라고 아직 안가져왔습니까?

곽○○: 돌라카면 가옵니다.

정현조: 그래 여기 항상 보관해가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곽○○: 우리 자료는 지금 빌려줬으니까 그거를 카피해가지고

정현조: 아, 여기 자료를 빌려줬다고예?

곽○○: 예, 예.

정현조: 그 사진을 빌려줄수 있습니까?

곽○○: 아니예, 수사상 핑요하다카이,

정현조: 거기 그래 경찰서에서는 사진이 없고 여기 사진만 있다는
이거 아닙니까?

곽○○: 그러이 자기들이 필요하이끼네 돌라 안캤습니까.
      저쪽 형편은 우리가 알수가 없어예.

정현조: 그리고 그러면

오○○: 그 사진이 무슨 사진이라고 그랬습니까?

곽○○: 그게 현장 사진.

오○○: 아, 현장 사진요.

곽○○: 현장에서 은희양 시신이 있는 그 현장 사진예.

오○○: 이 달서경찰서에서 빌려갔습니까?

곽○○: 예.

정현조: 달서 경찰서에 그러면 지금 담당하시는 분이예?

곽○○: 그렇겠지예, 뭐.  그러이 돌라안캤습니까.  형사,
형사과인지,

정현조: 그리고 저, 그러면 국과수에는 언제 보내셨어요?
      막바로 보내셨습니까?

곽○○: 뭐예?

정현조: 국과수에 그, 채취 해가지고 보내는 거예.

곽○○: 그 자료는 우리가 그날 경찰에 줍니다.

정현조: 경찰에 줘가지고?

곽○○: 예.

정○○: 그러면 그걸 경찰에 줘가 받았는거는 그러면 언제
받으셨는데요?

곽○○: 보통 한 20일쯤 지나가 그래....

정현조: 20일 후에 받으셨어요?

곽○○: 예.

정현조: 그 자료를

곽○○: 그러이 인제

정현조: 국과수에 보냈다가 그 자료를 받았다 이 말씀이네요?

곽○○: 혈중 알콜 농도, 그 다음에 인제 일반 독극물, 뭐, 약을
먹었느냐 이런거....

정현조: 그때 교수님께서 저한테 말씀을 그래하시더라구요. 뭐가
궁금하냐?

곽○○: 예.

정현조: 그래 말씀하셨잖아요?  그래 나는 처음에 처음에 인제
죽은 시간이었고,
      그 다음에는 약물중독이었고, 그 다음에는 인제
정액검출이 되었느냐,
      그 다음에는 어떤 내가 보기에는 흉기를 사용했는 것
같던데, 그 여부,
      그리고 실제로 인제 다섯 번째는 실제로 23톤이란 거대한
차하고 박아가 이런
      상처를 날수 있느냐 이런 여부였거든요.

곽○○: 예, 예.

정현조: 그거는 아시지요, 그거는?

곽○○: 그, 대충 기억이 나네요.

정현조: 예.  그런데 거기서는 나오시면서 마, 죽은시간은 뭐,
밀가루 음식을
      먹은 것 같은데 약 2시간 후다.

곽○○: 예, 예.

정현조: 그 정도만 말씀하셨고, 딴거는 일체 몰랐고요?

곽○○: 정액은 그때 안나왔다고 말씀드린 기억은
분명하이.......

정현조: 예, 그거는 저는 내가 못들었어요. 못듣고, 어떻게
됐느냐, 인자,
      그, 경찰서에 가니까 아직 안나왔다 안나왔다 자꾸
그런식이거든요. 그래가지고,

곽○○: 아, 감정서는 저희들이 1월 28일인가 그때 나왔어요.

정현조: 예, 1월 28일날로 나와가지고 그게 인자 1년 앞으로,

곽○○: 그러이

정현조: 98년 1월 28일로 ....... 나와 있어요.

곽○○: 그러이 그게 인제 컴퓨터에 입력이 그래돼가지고요,
....... 실수고,
     
정현조: 그래돼가지고 인자, 그런데 그때 내가 그걸로써, 왜
이렇게 했느냐,

곽○○: 예, 예.

정현조: 우리 유가족으로서는 엄청난 이걸, 이걸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있는데
      우예 그렇게 하시느냐 카면서 내가 좀 그때
말씀드렸습니다.

곽○○: 예, 예, 예.  그거는 기억 합니다.

정현조: 예, 그러면, 그래 나는 또 그 전에 뒤에 또 와가지고
내가 문의를 했어예.
      우리 애에 대한 얘기는 안하고, XX대학교에 다니는 우리
딸애도 있습니다.

곽○○: 예.

정현조: 하고, 그거 맹 쌍둥이 동생입니다, 그거.
      그 애하고, 우리 그애 오빠라고 서이 와가 질문을 할때
      그래 인자 혹시 인자 사람이 살았을때와 죽었을 때에 어떤
물체와
      박았을 때 어떤 식이 되느냐 인제 그래 내가 물을 때 그래
인자
      교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죽고 나서는 아무리 박아도 창자들은 튀어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살은 상태가 되면 튀어나온다, 터져뿐다 그런
말씀하셨고,
      또 그 뒤에 와가 또 다음 한번 내가 그런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니까
      터져가 형편없더라,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그 사진을 봐서도 그렇더란 말입니다.
      그래 내가 말씀하시고 말았습니다.  하는데,
      ...... 처음에 내가 뭐, 여, 교수님한테 어떤 그걸,
...하라 카는건 아니었고요,

곽○○: 예.

정현조: 그런 점에 대한 .... 받아들였는데,
      받아들이고, 우리로봐서는 인제 상황을 봐서는

곽○○: 예.

정현조: 이게 어떤 사람이 가해가 죽고나서 아마 처리가
된거예요.
      그래 그걸 단정이 됩니다, 우리는.

  ( 중 간 생 략 )
정현조: 교수님이 시켰다고요. 시키면서 찍더라고요.

곽○○: 경찰, 경찰이 찍었을건데?

정현조: 경찰도 찍고 여기서 찍고 그래예.
      그게 요게 보관되가 있는가,

곽○○: 찍기는 제가 찍었는데.

정현조: 그래 보관돼가 있습니까 이래.......

곽○○: 그러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정현조: 그때 그러이 예를 들어가 그렇게 됐는데 있잖아요,
경찰서에서 예를들어
      그런 사진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곽○○: ..... 우리가 이, 우리 부검소견서라는거는 시신을
대상으로 하는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까지 일일이
 
정현조: 그때 물론, 그때 그러이 인제 그때는 찍을 때 우리가
'속옷이 없는데'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래 인제 청바지 놓고 이래찍고
이래,
      그리고 내가 인제 왜 그런걸 보자 그러냐하니까 죽은애
마이에 보면
      마이 여기가 갉아뿌렸거든요.  완전히 거, 마, 팍
갉았뿌렸다카이, 그거는.
      그래서 그 사진을 보자 이거라요. 그 사진을 보면은
우리가 그,
      중앙분리대 여기 눌어붙은 그걸 갖다가 감식을 해가 이걸
해다오
      이러니까 먼지다 카고 경찰이 안했거든예.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한번 볼라고 그래 그럽니다.

곽○○: 마, 이게.

정현조: 이게 전붑니까?

곽○○: 예, 예.  이거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다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들 일반적으로 ..... 특별한 경우 아니면은
안찍는데.
 
  ( 이 하 생 략 )




* 본 녹취문은 의뢰인 정현조의 확인에 의한 것임.
* 목소리는 의뢰인이 정했고 명사나 고유명사 및 발음상
  문제로 잘못 청취된 부분에 오기나 누락이 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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