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녹취문 2006-08-07 13:30:26  
   이름 :  운영자 조회:   1943    
녹  취  록

사건번호
원  고
피  고
의뢰인            정현조
대화자            정현조  김○○  박○○  이○○  박△△
파출소장
녹음장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2동 파출소
녹음일시          1999. 5. 18. 12시 20분경
녹취문량          표지 외 32매
녹음 테이프      SONY MC-60 A면
기록일자          1999. 8. 30
녹취기록 속기사  김  △  △

본 녹취록은 의뢰된 녹음테이프 내용과 일치함을 확인함.

속기사 김△△ 사무소


*본 녹취록은 기록 속기사의 허락없이 수정할 수 없음.






김○○: 교통사고가 아니고 다른 제2의 다른 사고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어요.
      그래 주장하고 있는 것 지금 알고 있지요?

이○○: 예.

김○○: 그카고 있는 것 알고 있지요?

이○○: 예.

김○○: (헛기침)

이○○: 뭐 진정도 내고 뭐 그런 거 뭐 그냥 담당형사한테 이야기
들었습니다.

김○○: 여(여기) 담당은 아직까지 여서(여기서), 여서 하는가?

이○○: 그 동안

김○○: 이△△하고 ... 나가자.

정현조: 아, 저 저 분 계시네?

박○○: 예.

정현조: 안녕하십니까?
  ( 직원들과의 대화생략 )
박△△: 어요, 그런데 교, 교통사고 여, 여기에 났을 때

박○○: 예.

정현조: 그 날 와(왜)

김○○: 여자 그거 브라자(브래지어) 참 저저 빤스 수거하러
갔제?

박○○: 예. (자동차 크락션음)

박△△: 여기에 앉아보래.

김○○: 그라고 여 저 뭐고 현장에 사진 찍었는 것 있어요?
현장에 사진.

박○○: 그래. 저 사람....

김○○: 가만 있어보래. 현장에 사진, 또 영안실에서 사진,
부검실에서 사진
      세 군데 찍은 사진 전부다 어디에 있습니까?  (웃음소리)

박△△: 사진 다 우옛노, 사진?

박○○: 그, 그 뒤로는 모르지요, 우리가.

김○○: .....
 
박△△: 직원들하고 잠시 이야기 좀 할라고

정현조: 아, 예예.

박○○: 그, 그때 사진도 아마 형사계 다 넘어갔을 기라요.

김○○: 그거?

박○○: 이거 교통계 줬는 게 아이고 형사계 다 줬어요?

김○○: 교통계지.

박○○: 그때 사진은 나, 사진은 몰라요, 사진은.

김○○: 사진은 그러만 저, 저기서는 사진 여기에서 찍었습니까?
이 현장에서 사진

박○○: 팬티 있는 거 고거는 우리가 찍었지요, 거기에.

김○○: 그거하고 저 사체에 대해서

박○○: 사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모르지. 현장에서는 가마(가면)
그 근처에서
      나오게끔 파출소에서

김○○: 아, 파출소에서 이리 옮겼으이께.

박○○: 예.

김○○: 그러면 이거는 파출소에서 찍었는 기네?

정현조: 그렇지, 그렇지. 맞아예. 그 파출소에서 찍었는 기라.

김○○: 그리고 그라면 저거는? 저저저 그러만 영안실에서는 사진
안 찍었어요?
정현조: 아무도 안 찍었을 긴데. 안 찍었어.

김○○: 가만있어 봐. 영안실에서 찍었는 사진 여(여기) 안
받았어요?

박○○: 영안실에서 찍었는 사진 안 받았어요.

김○○: 영안실에서 사진을 다 찍는다 안 카대요, 아께(아까).
      그 사진 찍었는 거 있어야 .....

정현조: 예 예. 맞아, 예, 맞야.

김○○: 그거를 파출소에 다 줬다 카는데?

정현조: 맞아, 그카대.

박○○: 그래 그, 그 사진은 모르겠어요.

김○○: 받지도 안 했어요?

박○○: 예.

김○○: 여(여기) 이순경도 안 받았어요?

이○○: 저는 안 받았어요. 안 받았는데.

김○○: 응

박○○: 그라면 영안실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아지.

김○○: 물어보이 파출소에 다 가(가지고) 갔다 캐.

박○○: 그래 받아놓고 안 받았다 카제?

박△△: 그러이 빤스 그거 그 당시에 수거할 적에

박○○: 예.

박△△: 그거 뭐 묻었더나?

박○○: 뭐 묻은 거는 없고 보이(보니까)

박△△: 응.

박○○: 그 생리대가 꼽혀 있더라고예.

박△△: 어디에? 그 팬티에?

박○○: 아, 예. 그라고는 뭐 딴 거 없어.

박△△: 딴 거는 없고?

박○○: 예.

박△△: 거들 같은 거는 없더나?

박○○: 거들 같은 거는

정현조: 거들은 그래 우리가 앞에 주워와갖고

박△△: 응.

정현조: 확인했다 카이끼네.

박△△: 아,

정현조: 그거를 그래서 이게 빤스가 없다 카는 걸 확인하고

박○○: 빤스, 빤스 이거는 그 다음에 확인 안 했습니까?

정현조: 그때 그 당시에 우리 같이 가가 수거 안해 왔습니까,
사진 찍고.

박○○: 예. 수거해가 와가지고

정현조: 예.

박○○ : 확인 안 했어요? 그 뒤에

정현조: 그러고 그래 우리가 ... 그거 뭐 감식해 달라 카고
이칸께네 뭐가 아줌마 빤스니
      뭐니 낡았니 캐쌌고 말이지. 그래갖고 이거 질질
끌었잖아요?

김○○: 아니....

정현조: 그러이 여형사가

박○○: 병원에는 영안실에 가면 옷 다 벗기고 그래요, 나는 그래
알고 있는데.
      나는 거(거기) 안 가봐가

정현조: 아니 여서(여기서)

김○○: 가가지고는 사체가 아주 막 많이 상해있으니까...
덮어놨는 기라. 그래가 여놨는데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여서 그 저저 팬티하고 저 있다고
찾으러 갑시다 카이께
      이 사람들이 팬티하고 와(왜) 거(거기) 있노?
      저 있어야 될 기 사람이 저(저기) 있는데.

박○○: 예.

김○○: 그래 전화를 했는 기라. 아, 여보시오? 영안실에 지금
거(거기) 우리 여(여기)
      들어왔는 사체 사고났는 사체가 그 속 내의가 있는지,
내복이 뭐 브라쟈하고
      뭐 있는지 확인하시오 그래 이 사람이 전화를 했던
모양이라.
      그러이 전화를 해놔놓으이

이○○: 그런데 제가 전화했는 지 그거

김○○: .....

이○○: 제가 전화는 안 했을 거라요.

김○○: 그러면 누가 했노? 그러만.

이○○: 누가 했는데 그래 저는.... 때문에

김○○: 응.

이○○: 가가 듣고 그래 그 이야기는 다 들었어요.

김○○: 그래가지고 전화를 해 가지고 저서는(저기에서는) 확인을
인자 영안실에
      들어가 있는 거를 이래 떡 꺼내가지고 보이께 브라쟈가
있었다 이기라.

정현조: 응.

김○○: 그래 올라와 가지고 이리 전화를 해 가지고

정현조: 그래.
김○○: 아이, 브라쟈하고 뭐 있습디다. 브라쟈하고 있습디다.

박○○: 예.

김○○: 그래 밑에는 확인했느냐, 밑에는 확인 뭐 브라쟈 있으이
뭐 다 있겠지 뭐 이래
      됐는기라요. 그러이 브라쟈 하고 있습디다 이캤어.
그래가지고 인자 나중에
      이 양반이 가서 보이께 브라쟈 있는 기라. 그러이 인자
사진을 고순대(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저서(저기서) 찍었는 사진에는

박○○: 예.

김○○: 지금 여(여기) 사진이 있는데

정현조: 내 가(가지고) 있습니다.

김○○: 판독을 하니까
 
박△△: 브라쟈가 없다.

김○○: 브라쟈가 그 안에는 없다고

박○○: 예.

김○○: 카는데 내가 거서(거기서) 없다 카는 거 이거 보고 내가
보고 눈안에
      다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있다 칼 수도 없고, 없다 칼
수도 없고 나는 이거를

정현조: .....

김○○: 믿을 수 없고 또 여기에서 브라쟈가 발견되었는 게 우리
여(여기) 이 양반은
      응~ 깨끗하다 브라쟈가. 그 상태에 사고의 상태에서
브라쟈가 발견됐으면
      상당히 이 저~ 막 피를 묻는다든지 추접하다든지 뭐 이래
돼야 되는데
      깨끗하이께 이 양반이 전화를 해 가지고 또는 이 양반이
찾아줬다든지 저리
      저저 저서(저기서) 인자 같이 조작을 해 가지고 브라쟈를
끼어놨는 걸로
      여는(여기는) 오해를 할 수 있고, 또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박△△: (웃음)

김○○: 그래, 내가 이해를 또 시켜 드리기는 과연 이 양반이
어떤 놈이 어떤 상태에서
      했는 걸 브라쟈를 새로 끼워 넣어라 칼 필요도 없는 기고

박△△: 그럴 필요가 없지, 그거는.
김○○: 또 거기에서도 이 앙반이 브라쟈를 하나 거(거기) 끼워
놓으시오 캐도 끼워줄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이야기했는데도 여, 여는(여기는)
또 피해자 입장에서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정현조: 아,

박○○: .....

김○○: 그거는 모르는 기 아닙니다. 모르는 깁니다.

정현조: 그러만요. 내가 말을 한번 제시하겠습니다.

김○○: 아, 예예.

정현조: 그라만 저 소장님 되십니까?

파출소장: 예 예 예.

정현조: 여(여기) 소장님하고 여(여기) 형사 분하고

파출소장: 예.

정현조: 여(여기) 또 한 분 더하고 지금 박진만 검사실에

김○○: 음.

정현조: 거(거기) 지금 저 사건기록 있잖아요? 그거는 칼라사진
딱 되어가 있어요.

김○○: 음.

정현조: 그거 지금 점검하러 가입시다, 확인하러.

김○○: 검사실에요?

정현조: 예.

김○○: 아니, 그거는 안 보여줍니다. 안 보여줍니다.

정현조: 아니

김○○: 아니, 그래 내....
정현조: 제가

김○○: 이야기 들어봐. 아, 그거는

정현조: 사건기록 보자

김○○: 어이, 이야기 들어보라 카이. 그거는

정현조: ....왜? 왜 유족이 카는데 왜 안 보여줘요?

김○○: 에이, 내 이야기 들어봐. 여기 소장님도 필요없고

정현조: 아이라.

김○○: 예?

정현조: 필요없는 게 아니지요. 그러이 내가 그러면은 지금

김○○: 또 봐라. 남의 이야기도 들어보라 카이께.

정현조: 아니, 지금 경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꾸 하면은

김○○: 내 이야기 들어보이소.

정현조: 이상하게 자꾸 말씀하시는데

김○○: 그 사진관계는

정현조: 예.

김○○: 나중에

정현조: 그게 제일 급합니다. 아이다. 제일 급합니다. 고기(그게)
제일 급하,
      가가(가서) 혹인해 가지고

김○○: 응

정현조: 이의없다 카는 거를 인자 거기서 완전 확인해가 나도
싸인을 받아 놓겠어요.
      그래놓고 일 시작합시다. 예, 그러만

김○○: 아, 그러만 말을, 내 이야기 들어보소.
정현조: 그러면은

김○○: 예.

정현조: 사진관계를 우리가 열람해가 할 수 있도록 내가
검사님하고 사전에

김○○: 예.

정현조: 응~ 내가 조율을 해보께.

김○○: 그거는 여(여기) 소장님하고 캐가 될 기 아이라.

정현조: 아니, 그래

김○○: 저 소장님은

정현조: 소장님도 입회하에 가자 카는 거라.

김○○: 소장님은 입회할 필요가 없는데 그때 당시에 여(여기)

정현조: 왜 없어? 여, 여(여기)

김○○: 그때 당시 소장도 아니고

정현조: 그때 그래. 그때 그 당시 소장님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여(여기)
      지금에서는 그래도 소장님 아닙니까?

김○○: 어허~

정현조: 우리가 오늘에 와서 오늘 날짜로 얘기를 하는 거지. 그때
날짜는 아이다 이기라.

김○○: .....

정현조: 그러이 지금에 인자
 
김○○: 와(왜) 소장님....

정현조: 소장님도 있다 없다 하는 거를 확인하고 그래

김○○: 소장님을 끌어들일 필요는 없다 이 말이라.

정현조: 에이~ 그러고요. 오늘 뭐 지시를 받아가 가면 몇 날 며칠
지나와 뿌마

김○○: 응.

정현조: 그 김경사님 말씀하신 대로 사진이 그긴지, 아닌지 또 뭐
말이 나오고 말이야
      그렇다 카이끼네. 그러니 지금 당장 가자 카는 기라. 그래
해야 확인될 수 있지.
      내일 모레 지나뿌마 김, 김경사님 말씀하신 대로 말이야.
사진이 위조돼뿌마
      모르잖아요, 그라만.

박△△: (웃음)

김○○: 그런데 그게 절차가 있어요.

정현조: 아이라요. 그래 절차있는데 이거는 기습적으로 내가
지시를 하겠어요.

박△△: 이야기 들어봐........

정현조: 예. 긴급적으로 내가.....

박△△: ....아니, 나 내용을

김○○: 아니, 모든 걸 위조시킨다 카고 변조시킨다 카고 그래
고마 생각들마(생각들면)

정현조: 아니, 김경사님도 그래 말씀을 하셨잖아?

김○○: .....

정현조: 내가 이 사진을 못 믿겠다 카는 식으로 말씀을 한번

김○○: 이거는 내가

정현조: 분명히 하셨다 카이끼네 했었기 때문에

김○○: 못 믿겠다 카는 게 아이고, 내가 믿어서도 안 되지.
이거는 내가

정현조: 그래, 인자 이래 나오이끼네

김○○: 육안으로

정현조: 내가 하는 얘기는

김○○: 육안으로 봐가지고

정현조: 이거는 일단 놔놓고 그래 박□□ 검사실에 가면은 그거
칼라고 딱 되어가
      있는 사진이 있어요.

김○○: 있어.....

정현조: 그 사진에 가보면은 확실히 드러난다 카이끼네. 거기에
가(가서) 확인해
      가지고 우리 갔는 사람은 전부다 이게 없다 카는 걸
확인해가 거서(거기서)
      남겨두자 이기라. 남겨두고나서 이걸 절차를 밟아가
갑시다. 그게 원칙이다.

김○○: 원칙대로 수사를 한번 해보자?

정현조: 예 예 예. 지금 왜냐? 중단합시다, 이거는. 그것부터
확인합시다.
      내가 전화해 보까요?

김○○: 어디로?

정현조: 박□□ 검사실로

김○○: 에이~ 그거 당신보고 하라 카는 사람 누가 있어요?

정현조: 아, 아니 내가 전화하면은

김○○: 하면 내가 하지. 당신 보고 하라 칼 이유가 없지.

정현조: 아니, 내가 전화하면 확인 좀 할라고 갑니다 카면은

김○○: 응.

정현조: 오라 카든지 뭐 얘기될 거 아이라.

김○○: 그거는

정현조: 와(왜) 내가 보자고, 내가 확인하자 카는데 왜 안 해줘.
안되지 그거는.
      말도 안 되지 그래.

김○○: 아니, 그거는 당신이 전화하고 싶은 거는 하든가, 말든가
내가 하라 칼
      이유는 없다고.

박△△: .... 사진에
정현조: 아니, 그래 지금 인자

박△△: 아니, 들어봐라. 이거는....

정현조: 이래 우왕좌왕하이끼네 여서도(여기에서도) 말씀 그래
나왔잖아.
      (전화벨소리) 그거 가짜 그래 가짜 찍을 이유가 뭐 있노.
이런 얘기 나오이끼네
      나는 누구가 끼었는지도 모르고 누구가 뭐 그랬는 그것도
내가 모르는 기고

박△△: 그러이끼네 사진을 다 풀마 요거는 풀리게 되는 거
아이라.

정현조: 이거, 이거하고 틀리이끼네 말이 이래 나오이끼네
이거부터
      해놓고 하자 이거라, 이거.

김○○: 예. 그날 그 빤스에

박○○: 예.

김○○: 빤스에 그 뭐 흙 같은 거 묻은 거 없제?

박○○: 예. 빤스가 보이

김○○: 응.

박○○: 그 당시 하마(벌써) 좀 오래 며칠 됐는 것 같더라고,
그게.

박△△: 그러마 며칠 되어 가지고 수거했는 거 아니요?

김○○: 하루, 하루 지냈제?

정현조: 하루인가 지냈어요. 하루 지내...

박△△: 하루 지내면 거(거기) 막 전신만신 차가 왔다 갔다
하는데 먼지 구덩이
      그거 되지. 그래 볼 수도 있지.

박○○: 길가에, 가에 이래

박△△: 그래 가라(곁에) 그래

박○○: 그 저저저 제껴놨는 데 거(거기) 이래

정현조: 그래 우리도 사진 찍은 게 우리는 (헛기침) 그거는 아예
생각도 안했다
      카이. 내가 수차 얘기하지만은 힐 자국이 있어가

박○○: 아이라. 그때, 그때 그거 와(왜) 팬티 그거 저

정현조: 예.

박○○: 가족들 확인 안 시켰어요?

정현조: 그래 확인했어요, 그래.

박○○: 그카이 뭐라 캅디까?

정현조: 확인하고 또 우리 맞다 카이끼네. 맞다 그래가 또....

박△△: 거들을 맨 처음에 조(주워) 왔다 캤지요?

정현조: 예.

박△△: 거들을 조(주워) 가지고 즈그 모친하고 즈그 동생을
보이니까 이게 맞다
      캐가지고 그때 인자 빤스를 있는가 보자 카고 병원에
갔제?

정현조: 예 예 예.

박△△: 그래 됐다고.

정현조: 아니아니, 그래가 병원에 갔는게 아이고

박○○: 아마 그래가 팬티가 그 아마 그쪽 편에서 팬티 있는 거를
보고

정현조: 예 예.

박△△: 그렇지....

박○○: 보고 우리 보고 인자 같이 가자 캐가지고

정현조: 그렇지, 그렇지.

박○○: 여기 섞우면(섞으면) 안 된다

정현조: 예 예.

박△△: 그래가지고 인자 여, 여(여기) 파출소에 전화했는 거라.

김○○: 거들은 그러마 팬티 수거하기 전에 했는건가 그러만?

정현조: 아니, 그러이끼네 그래 몇 번 얘기 안 합디까?

박△△: 거들은 먼저...

정현조: 그래. 그 저 애 친구

김○○: 저 거들은 왜 먼저 줍고 와(왜) 팬티만 와(왜) 놔놨노?

정현조: 어허~ 김경사님 자꾸 말씀하는 게 어디 벌로 듣고
그러는가베.
      왜냐하면은 그래 내 다시 얘기합니다. 거들은 어떻게
알았냐 하면은 그거
      왜 죽은 애의 동아리 학교친구 동아리들이 머시매 와(왜)
임○○이 있잖아?

김○○: 예.

정현조: 그 애들이 사건이 났다 카이끼네 이상하다 이래가 무슨
증거나 한번
      찾아줄 수 없나

김○○: 응.

정현조: 그래 남대구 IC부터 쪽 훓어 올라가는 기라. 올라가다
보이끼네 사건장소
      비슷한 데서 이런 뭐 거들이니 이런 게 있더라 이기라.
      있는데 이거 혹시 은희 게(것이) 아니냐

김○○: 응.

정현조: 그래 전화가 온 거라. 그때서나 우리 그기, 거(거기)
있을 여 있나. 그러나
      혹시 한번 가(가지고) 와봐라 이래 된 기라. 그래
가(가지고) 와가 나는 모르잖아.
      그래, 애들 엄마하고 그 애 동생하고 쌍둥이 동생이끼네
그 애하고 확인시키니
      맞다 이기라. 그때사 아차 그래가 우리보고 인자 그
애들엄마가

김○○: 그거를 1차에 걷어

정현조: 예. 가만있어 보이소. 애들 엄마가 나한테 카는 기라. 애
빤스 입었는가, 없는가
      확인해 봤어요? 캐 니나, 내나 똑같지 그거 확인 안
했잖아? 보지 마라 캐가 안
      봤잖아? 이카이끼네 그러면 다시 확인하시오 그래가,
그래가 영안실 직원을 인자
      그 쪼맨한.....

김○○: 응.

정현조: 확인하러 내려 가이끼네

김○○: 예.

정현조: 그래 청바지 내나(맨) 여 그래...

김○○: 예 예.

정현조: 호주머니를 들고 이게 빤스 아니냐 그래, 자슥아 우예(
어떻게) 그게 빤스고 임마
      확 내려라. 요까지 걸쳐놓고 확인해. 그래 확 내려라 캐가
확 내리니까 없더라
      말이라.
   
김○○: 음.

정현조: 그래 인자 거(거기) 보면 막 흉기로

박○○: 청바지 안에....

정현조: 오린 거 같은 기라. 그때사 아차 이거는 교통사고
아이다. 교통사고 같으면 이럴
      일이 없다 그래 인자 우리 부검을 신청하자 이래가 부검
신청을 하고 이랬는 기라.
      그래가 인자 애들이 그 빤스하고 그런 거를 있다
그래가지고 주워가까 이러는 거
      절대 주워오지 마라
 
박△△: 빤스는, 빤스는

정현조: 이거는 경찰입회 하에 주워야 된다

박△△: ....어떻더노?

정현조: 그래가 인자 그 이튿날 인자 7시 40분경에 전화하이 저
분이 받아가 내 누굽
      니까? 아니 이○○씨입니다 이거라. 그래가 내가 기록도
했거든요. 하고 그래가
      한 20분 후에 1~20분 됐을 거라. 후에 그래 영안실
금마가(그놈아가) 내려갔다
      올라오디만은 가카더라 이기라. 나는 내가 직접 못갔고
우리 형수가 어, 브라쟈
      있다 카더라 우리 확인할 때 없었는데 이건.

김○○: 음.

정현조: 그래 막 금마(그놈아) 멱살잡고 말이지 내가 캤다
카이끼네

김○○: 확인은 그러면 언제 어디에서 했습니까?

정현조: 누구예?

김○○: 저 저 저서는(저기에서는) 있다 캤고 그 전에 확인했다는
말 아닙니까?

정현조: 그래, 그 전에 그래 그 전에

김○○: 그 전에는

정현조: 빤스를 확인할 때 그거는 그 날이라. 17일날 오후이고

김○○: 예.

정현조: 인자 브라쟈가 있다 없나 따질 때는

박○○: .....

정현조: 18일날 8시경이라.

박○○: 18일날이라고요? 그러면 그 다음날이라고요?

김○○: 우리가 이거....

정현조: 예. 18일이라. 여(여기) 일지보면 아마 나올 거라요.

김○○: 그 브라쟈 있다... 찾으러 갈 때 그러만 팬티 찾으러 갈
때는

박○○: 그러이

김○○: 다음날이네이?

정현조: 예. 18, 예. 그 다음날이라 카이끼네.

박△△: 우리 근무하는 날 아침에 가고

박○○: 다음날이가 다음날...

정현조: 그래 그래. 그 다음날이라.

박△△: 다음날이가?
정현조: 예. 18일날

박○○: 다음날...

정현조: 내가 적어놨기 때문에 이게 만약 이럴 수가 있을 것이다
하면은 기록을 조금
      일기삼아 적어가 내려간다 카이끼네.

김○○: 음.

정현조: 지금 여(여기) 김경사님하고 말하는 것도 저는
컴퓨터같이 다 머리에 여(넣어)
      놨다가 기록해 내려갑니다. 솔직한 얘기지. 그래해야만 이
나중에 그래 이게
      예를 들어서 미궁에 빠지더라도 근거가 살아나잖아.
솔직한 얘기로 내 이거요.
      너무 억울하다 카이끼네. 그러이끼네 그래 내가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우리 보통 마 참 이래 아이구 이거 교통사고가 아이구나
이거 참 다시 이거 뭐를
      해봐야 되겠다 카는 성의적으로 하는 것 하고 무조건
교통사고다 밀어붙이라
      카는 거 예? 교통사고이끼네 니가 가가 교통사고 아닌 것
어이, 그걸 해가 온나.
      증명을 해가 온나.

박△△: 우리

정현조: 이거 나는

박△△: 아, 그래 그러이끼네

정현조: 도저히 살 수가 없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박△△: 어이, 보이소....... 저 정형, 들어봐라. 우리는 정형
편에 서가지고 한다
      이 말이라.

정현조: 아니, 그래 그래 내 여(여기) 내가 그래 경사님들하고

박△△: 그래그래

정현조: 여기에 형사님들 내가 그거 하는 게 아니고 그러이
여(여기), 여(여기).
      그러고나서 내가 캤어요. 이 분한테 그캤어. 내 인자
6개월이 지났지마는
      인자 내가 새로 시작하는 것 같이 내 새로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 전화합니다.
      카고 그카지요. 그래하고 여(여기) 119도 그래했고 그래
내나(맨) 병원에
      거기에 가가 영안실에 그 사람한테 얘기 다시 했다
이거야. 나는 이거
      보이끼네 너무 억울하다 이거는 도저히 흘러가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새로 시작하는 셈치고 내가 다시 점검을 합니다 카면서
내가 전화도 하고
      직접찾아와가 문의도 했다 이거라요. 그러면서 인자 여러
다니고 여(여기)
      여형사 참 뭐 그, 그 분이 자꾸 성함을 들먹여서 내
죄송합니다마는 가가(걔가)
      하는 게 보마(보면) 너무 내 마음에 맞지를 않더라
이기라. 그래서 달서경찰서
      에는 수사를 하지마라, 하지 말고 우리 시경에서 할 수
있도록 좀 해다오 카는
      식으로 자꾸 올렸기 때문에 지금 김경사님하고 여
박형사님이 하는 거 아닙니까?

김○○: 예.

정현조: 그래서 내가 인제 지금 이래 된긴데 거(거기) 나도
고충심의위원회도 어제 뭐
      내가 그걸 받았습니다마는 너무 그거하기 때문에 내가
이래 올린 거라요. 그래
      내가 좀 청장님을 만나자고 내가 핸(했는)것도 바로
그기거든. 안 하고 달서경
      찰서 하이끼네 내나(맨)  그 사람이 하면서 뭐 내가
해보이껜로 뭐 그거 알리바
      이가 성립 그대로 되는데 똑같은 소리를 자꾸 반복을 하는
거라. 그러이끼네
      이거는 안 된다. 그런 뜻에서 내 그래 핸(했는) 깁니다.
그러이 그래 어느 누가
      봐도 말이 안 되이끼네 그러이 이거는 사진부터 먼저
확인하고, 확인하고 나서
      거서(거기에서) 여(여기) 가서 입회한 사람들은 전부
날인을 하자 이거예요.
      해놓고 이거 시작해야 되지 않느냐

김○○: 어디에다가 날인을 해요?

정현조: 그 이 사진이 확실한 거다

김○○: 음.

정현조: 맞다. 예? 다음에 예를 들어서 이 사진이 뭐 어떠니,
저떠니 칼 그게 이유가
      없도록 해놓고 하자 내가 그 얘기라요. 지금 하는 게
그러이 검사실에 가서
      확인을 하자 카는 기.

김○○: 그런데 정주사 이야기는 뭐든지 명확하이 하자.

정현조: 예 예.

김○○: 이 뜻인데 그런 거를 보고 수사를 하는데 날인을
해놔놓고 하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 경찰관이

정현조: 아니

김○○: 아니, 내 이야기 들어보라 카이.

정현조: 예 예.

김○○: 사람이 상대 이야기도 들을 줄 알아야 돼. 정주사가
그래 하자칸다고
      해서 합시다 아무 나도 그거 꺼림없어요. 그런데 그래
따라가가지고
      우리가 수사를 하면 안돼요. 예?

정현조: 알겠습니다. 내가 그거는 알겠어요, 예.

김○○: 정주사는 또 우리를 의심하고 혹시나 싶어서 검찰에서도
또 다르게 사진
      찍어가지고 이거 변조를 시켜가지고 내놓으까 싶어서
염려를 하는데

정현조: 그래서 내 이 사진을 하나 베껴놓은 거라.

김○○: 아니, 그래 이야기 들어보라 카이. 그래 그런 식으로
염려를 하고 남을
      의심할라 카마

정현조: 예.

김○○: 한정이 없습니다.

정현조: (웃음) 그러이 지금 경사님 말씀

김○○: 예. 저기에

박△△: 검찰은, 검찰이 그러면 사진을 변조한다 말입니까?

김○○: (웃음)

정현조: 아니

박△△: 그 말 아니제?

김○○: 내가 혹시 검사님한테 오늘 가서 사진을 열람 한번
하까요? 또는
      내일 한번 하까요? 안 그러만 열람이 안 되겠습니까? 내가
그런 거를
      지시를 받아가지고 갈라 카니까 그런 지시를 받으면은
혹시 중간에
      들어서 바꿔뿐다든지 해가 안 된다.

박△△: (웃음)

김○○: 지금 당장 가입시다.

정현조: 그게 뭐 내가

김○○: 이거 시장에 계란 사오러 가듯이 당장 가고 그래 하는게
아닙니다.
정현조: 아니, 내가 그래 그거를 압니다. 그래 내가

김○○: 음.

정현조: 여태까지 저 달서경찰서 쭉~하는 걸 경우를 봐서

김○○: 음.

정현조: 너무 나한테

김○○: 음.

정현조: 오해받을 수 있는

김○○: 음.

정현조: 소지가 많았기 때미래( 때문에)

김○○: 글쎄 그기(그게) 그런 기 있기 때문에

정현조: 그러이 내가 자꾸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지

김○○: ....응, 그거는

정현조: 안 그런 것 같으면은 그렇게 할 내가 그것도 없고 안
그래요?

김○○: 그래, 우리가 수사를 하는데 검사님한테 당장 뛰어가가
검사님 그것 보러
      왔습니다. 피해자가 가자캐가 왔습니다.

정현조: 아니, 내가 그거는 이해를 합니다.

김○○: 이래 하면은 이거 우리가 그기(그게)

박△△: 검사도, 검사도 수사를 한다 이 말이야. 검사가 지가
필요한 것 느그 임마,
      이거 달서경찰서 형사계 전화해가 그거 이리 가와봐라
하고 이래 다 한다고.
      에이(응)? 그러이 검사를 이래돼뿌만 낸중에 되만 검사도
의심을 하게 된다
      이 말이야. 검사한테도 우리

정현조: 사건해결 안 되면.....

박△△: 이런 내용을 갖다가 이야기를 했나? 우리한테로
맨드로(처럼) 이래?
정현조: 다 얘기했지요.

박△△: 그래, 이기

정현조: 다 얘기하고 그리고

박△△: 아니, 언제(아니), 들어봐. 이게 교통사고도 아닌데

정현조: 그렇지.

박△△: 교통사고로 말이야. 이거... 해 가지고

정현조: 예.

박△△: 여는(여기는) 고마 마 수사를 종결할라고 막 작정한다
조로 이야기를 했다
      이 말이제?

정현조: 그런 작정한다는 조로는 할 수가 없죠. 할 수 없는데
이게 그런 조로
      몰아가는 같다.

박△△: 아, 아.

정현조: 응. 몰아가는 것 같으이끼네

박△△: 아,

정현조: 이런 점을 중점으로 좀 해 주시오

박△△: 아,

정현조: 응? 그기 아이라고.

박△△: 그 이야기를 했다 이 말이지?

정현조: 그렇지요. 그리고 여(여기) 저 그거 뭐고 (전화벨소리)
서류 쪽으로
      올려갖고 진정서에다가 고래(그렇게) 기록을 해놨어요,
내가.

이○○: (전화통화내용생략)

박△△: 여하튼 어이, 정주사 주장도 일리는 있어. 있는 소리야,
그기. 그 당시에

김○○: 그래, 나중에 우리 정주사 저(저기) 가가 브라쟈 있는 걸
깨끗한 걸
      봤단 말이제?

박△△: 그래그래 그기 그래

김○○: 봤으이께 여기서는

박△△: 그카지 그래

김○○: 없는데 있다, 없는데 있다카는 거는 그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정현조: 그래, 그러이끼네 내가 있잖아요. 여서(여기서) 말로가
물으면은 예를 들어서
      자기가 갖다 끼워 넣었다 캐도 내가 끼워 갖다 넣었습니다
소리를 안 한다 이거라.

김○○: 칼 사람 없지.

정현조: 그렇기 때문에 이 사진을 내가 거(거기) 하나 어데
검사실에 가가 박검사님
      이거 하나 내 복사 좀 해가 오면 안 됩니까?

김○○: 응.

정현조: 참 저저

박△△: 그거는 안 된다 이카던 모양이지?

정현조: 예예. 현장에 가, 밖에 나가 이거를 좀 해가 옵시다
이카이끼네 그거는
      안 된다 이캐. 와(왜) 안 됩니까? 카이끼네 뭣때미래(무엇
때문에) 할라
      카노? 그래 이거 없지요? 요기에 이거 없지요? 없네
이카더라고.
      없네 카면서.

박△△: 브라쟈가 없네?

정현조: 예. 없네 카면서 그카더라고.

박△△: 그기(그게) 여(여기) 인자 복사했는 기 그기야.

정현조: 예.

박△△: 시커먼 거.

정현조: 그래그래
김○○: 요거를 인자 거서(거기에서) 보자 이 말이네, 같이?

정현조: 그렇지요. 예. 요거 보면은 예. 확실하네요.

박△△: 여, 여(여기) 뭐 이거는 카피해 와뿟는데 뭐

정현조: 아니, 카피하고 그래 그거 희미하게 잘 안 보인다
카이끼네

박△△: 거는(거기는) 그 우리가 봐도

정현조: 이게....

박△△: 뭐 우리가 봐도 브라쟈는 없잖아? 그냥 이래 젖만 이래
나와가 있지, 뭐.
      여기에 없잖아? 여는(여기는) 없잖아요.

김○○: 그런데 여기에서도 브라쟈가 안 보인다고 칼 수도 있고
없다고 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정현조: 아닙니다. 그거를 그냥 요렇게 내려놓고 찍었다든지
이래

김○○: 지금 (전화벨소리)

정현조: 이걸 옷을 확 걷어 올렸다 말이야. 걷어 올려놓고 찍었다
카이끼네. 이거는
      뭣을 그거하느냐 하면 이 브라쟈가 있나 없나 카는 어디에
손상이 있나 없나
      카는 거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걸 올려놓고 찍은 거
아닙니까?

김○○: .....

정현조: 예. 그래 그긴데 뭐 그래. 그러니 브라쟈가 확실히 없는
거라. 그래 그래 내가
   
김○○: 그런데 그래 아닌 말로

정현조: 예.

김○○: 내 이야기 들어보소.

정현조: 예.

김○○: 브라쟈가 없다? 왜 그러면 없는 브라쟈를 거(거기) 끼워
넣는다고 범행이
      바뀌나? 그거, 그거를 한번 물어봅시다.

정현조: 그러이 제 생각인데

김○○: 브라쟈가 없는 기 있다 카는 거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현조: 예.

김○○: 그러나 그 브라쟈가 없다고 있다고 해 가지고 어떤
사건이 디비나 사이될
      그기(그게) 역할이 있나?

정현조: 아니, 거기에서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예.

김○○: 어떻게 중요합니까?

정현조: 왜냐하면 이거는 물론 팬티가 없는 것도 중요하죠이?

김○○: 그렇지. 그것도 중요하지.

정현조: 중요한데 이것 없는 거는 마 이거는 완전 타살이다 카는
거는 증명이 될 수
      있잖아요?

김○○: 어느 게?

정현조: 교통사고해서 그러만 이거 뭐 브라쟈하고 옷 벗고 가가
자살하는
      (웃음소리)
      그 교통사고나는게 어디 있겠어요?

김○○: 그렇지....그렇지.

박△△: 그런 식으로 봐가지고 그렇지.

김○○: 당, 당연한데 아니, 내말은 브라쟈가 있었다가 없었다,
없었다가 있었다 카는데
      대해서 팬티하고 없어졌는 게 그러만 지금 현재 이거 맞다
카면은
 
정현조: 예.

김○○: 이거 중요한 긴데

정현조: 그래 그 당, 그래가지고 인자 그래가지고 우리가

박△△: ...부검을 하게 됐다 이거다

정현조: 그래, 탄원서를 올라가게 되고

박△△: 예.

정현조: 그래서.....

박△△: 그렇지, 그래. 그 여는(여기는)

정현조: 안 그랬으면 우리는 교통사고로 됐을 걸. 일요일날
우리가 저 장례 치러뿔라
      캤거든. 치러뿔라 캤는데 토요일날 그래 아가(애가)
오후가 그래 주워가 그러는
      기라. 아차 이거 큰일날뻔 했다 이카며 그래가 그래된
거예요.

박○○: 그 저~사진은 거 있습디까?

정현조: 뭐예? 없어요. 그래 그래

박○○: 밑에, 밑에, 밑에 그 저 정액검사하고 했는 그거요?

정현조: 없어요. 그런 사진이 하나도 없는 기라. 몰라, 어데
숨가놓고(숨겨놓고) 없다
      카는지 내가 거(거기) 그래 달서 그거 저 경찰서에

박○○: 아이라. 그 경대, 병원 의사가 안 줍디까?

정현조: 그거는 저

김○○: ......

정현조: 슬라이더로 나왔는 거는 인제 영 틀리는 기라. 그라고 딴
게 그~
      우리가 바래는 사진이 아니다 카이.

김○○: 아니 그래, 아니 그래 날짜는 언제입니까?

이○○: 지난해 10월17일

김○○: 그러만 '98년 10월, 10월 17일 사건이니까

박○○: 10월17일예?

정현조: 예.

박○○: 한번 쭉 찾아봐야지요.
박△△: 6개월이 넘었는데 지금 7개월.... 작년 어데 서류, 서류
쳐박았는데 거(거기)
      안 있겠나. 이게 그래서 보이(보니까) 맨 처음에 그냥
사체를 돌려주라 캤다가
      그 다음에 또 여기 이의 달아가지고 부검을 했지 싶어.
그런, 그런 것 같으면은
      솔직한 이야기가 우리 이 양반 에이, 주장도 일리가 있는
소리인데 뭐냐 하면은
      그런 것 같으면은 우리가 수사를 어이, 여물게 해줬어야
되는 기라.

김○○: 그래, 브라쟈가 있었다 없었다 카는

박△△: 그기 그거는 맞는 거야.

김○○: 중요한 기 아니고 사실 내가 생각할 때는

박△△: 그래가 아마 우리 여(여기) 여형사님도

김○○: 팬티나 거들이

박△△: ....

김○○: 맞다, 안 맞다 카는 그기(그게) 더 중요하다고.

박△△: ....

정현조: 그런데 팬티는 팬티하고 거들이 중요하지.

김○○: 브라쟈는 있었다 없었다 카는 기 내가 생각할 때는
브라쟈가 있었, 없었던
      기 다시 이래 생기가 있겠노 싶어.

박○○: 그러이 그 당시에 사고 당시에

김○○: 안 그렇겠어요?

정현조: 팬티는 내가 그러이 그게 의문이 든다 카는 이야기라.

김○○: 그거는 의문점이라도

정현조: 왜 그러느냐?

김○○: 그기(그게) 문제가 아니고

박△△: 고속도로에서는

김○○: 팬티가 거기 맞....

박△△: 사고로 인해 가지고 이 양반은....

김○○: 거(거기) 저 여여여 정은희 끼(게) 맞다, 안 맞다 카는
그거를 강조를
      했어야 돼요.

박△△: ....없는데 이거를 보니까 맨 처음부터

정현조: ....얘기고,

박△△: 이상한데예.

정현조: ....수차례 얘기를 했잖아.

김○○: ....되어 있다 카면 그거는

정현조: 타살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박△△: 이 사람도 억울한 거를

김○○: 안 그래요?

정현조: ....

박△△: 그래.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로 강간 당해가지고 위급한
상황에 거(거기)
      뛰어들다 와가지고.... 이래 돼뿌면은.....

김○○: 그런데 또 인자 아주.... 그 팬티가 아이라 카면요. 예를
들어서

정현조: 예.

김○○: 팬티가 와(왜) 거(거기) 응, 버려져 있겠어? 버려져 있다
카면은 그 너머에
      예를 들어서 너머에 그런데 예를 들어서 뭐 벗겨가지고
나쁜 성폭행을 한다
      든지, 나쁜짓을 할라카마 밑에 있어야 될긴데 그거 그
대로변에서 삐지고
      (도려내고) 하겠습니까?

정현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딴 데서 하고 와갖고
거기서 급하게 버려뿌고 갔지
      않나 그러이끼네 차를 세워놨던 자리에 갓길에 있다
이거지.

김○○: 그런 쪽으로 얘기를 한다
정현조: 예.

김○○: 거서(거기서) 바로 범행을 어떻게

정현조: 그렇지예.

김○○: 했는 게 아니고

정현조: 그렇지요. 그거는 뭐

김○○: ....고속도로에서 그러면 고속도로에서..... 왔으면은 그
팬티에서도....
      치가 많이 묻고 막 그, 그렇겠네?

정현조: 팬티는 피 하나 안 묻었는 거라. 그 얘기가 내가 바로
그거 아입니까?

박△△: 난중에 그기(그게) 뭐

정현조: 예. 교통사고라 카는 거는 피가 묻었을 긴데 피 같은
거는 전혀 없어요.

김○○: 그러만 팬티를 와(왜)  거(거기) 버렸겠노? 그러만.

정현조: 그거는 그래 뭐 인자 차를 갖다가

김○○: 누가 사고를 그래 낼라 캤으면

정현조: 갓길에 세워놨으이끼네

김○○: 예.

정현조: 급하이끼네 거(거기) 버렸뿌렸지 뭐. 바깥에다 버려뿌고
지는 그런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이기지. 그래그래 뭐 무조건 그래
카잖아요. 그래

김○○: ......

정현조: 당신이 그러만 그래 보통

김○○: 휴대폰 있어요?

정현조: 예.

김○○: 그 휴대폰 번호 몇 번입니까?
정현조: 한번 보입시다.

김○○: ....이걸 뭐 이기(이게) 브라쟈가 있던 없던 그게 있었다
칸들 그러면 저(저기)
      사진에서 있었다 칸들 그거 뭐 아무 가치도 없다고,
그거는.
      그거는 내가 생각할 때는 팬티하고
 
박△△: 아이지.... 아이지.... 그, 그런 것 아니야.

김○○: 아니지요. 그래 그래 팬티하고 거들이 벗겨졌다 카면은
그기(그게) 왜 벗겨졌나
      그기(그게) 중요한기지.

박○○: 검, 검사 지는.... 세, 두 번 하이....

박△△: 저 위에는 뭐....1차는 여기에....돌려주라 캤다가 2차에
이게 되어 있다 이 말이야.
      21시에 되어 있는 밤에 이거 봐라.
      (직원들과의 대화생략)

정현조: 현재는 달서에 그기(그게)

김○○: 그거 봤어요?

박○○: 여○○씨 전화번호 몇 번입니까?

정현조: 예. 011-514-XXXX

박○○: 011

정현조: 예.

박○○: 514에

정현조: XXXXX, X가 아니고 XXXX

박○○: XXXX?

정현조: 예 예.
      (잡음·내용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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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속기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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