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왜람되오나,
고인을, 최종적으로 5번 째 속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위안부를 다루는 그들의 작태와 다름이 없습니다.
많은 부분들을 이해하고 이해해 주려 해도,
지금의 기득권자들은, 더욱 더 철옹성을 쌓아 갑니다.
그들의 더러움을 감추기 위해, 높은(?) 자리일 수록 더욱 더 말입니다.
단 한 명의, 권력자와 관련된 어느 양아치같은 인간 때문에
그 수 많은 하부 관련 관계자들이, 그 과실을 막기위해 급급하는..
그 수사청의 우두머리 마저 아니 그 시대의 최고 권력자 마저.. 외면해야 했던,
슬프디 슬픈 이 나라의 현실.
25년 뒤엔, 아마도 좀도둑에 불과했을 스리랑카.. 진범이라니..
아무리 개그를 해도,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
그런 생각으로 사건을 종결지어야 한다는 압박을 계속적으로 받아왔을
관련 서장 및 담당자들..
국민의 현실이 이러함에도, 서민이니 중산층이니 이미 신분을 갈라놓고 저울질 하는
이 시대의 정신없는 대통령..
슬프다 못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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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08:33:58 
